미국 발레호시 대표단 무주방문··· 태권도 외교 눈길
미국 발레호시(시장 샘파앤) 자매도시연합회 윌리엄 김 부회장과 태권도선수단 등 대표단 20여 명이 12일 무주군을 방문했다. 대표단은 이날 무주군청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만나 샘파앤 시장이 전하는 ‘군수 취임을 축하하고 무주군발전을 기원한다’는 축전과 우호도시 기념패 등을 전달했다. 이 자리에는 2015년 발레호시를 방문했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무주군태권도협의 임원 등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. 황인홍 군수는 “태권도를 통